등산갔다 독버섯 사진 민주공원 조각공원 조각사진

안녕하십니까 오늘 등산갔다 독버섯 발견해서 사진도 찍었고 민주공원 조각공원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오늘 안개가 산에 가득차있어서 등산하긴 좋지 않은 환경이였습니다.

등산로 지나는 중에 독버섯 발견해서 찍어봣어요

 

흰가시광대버섯 이라고 합니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숲의 땅위에 한개씩 돋아나고. 버섯 전체가 흰색이고 처음에는 구형이지만 점차 편평형으로 변한다고합니다. 갓의 표면에는 가시모양의 비늘이 촘촘히 붙어 있고 버섯을 손으로 만지면 이 인편이 잘들러붙는다. 인편은 빗물에도 쉽게 떨어져 나가서 간혹 다른종인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고합니다. 건조해지면 좋지않은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흰가시광대버섯은 치명적인 독소를 포함 할 수있다고 합니다. 실수로 섭취할경우 독성이 매우강하기 때문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붉은색의 이버섯은 장미무당버섯이라고 합니다.

독성이 있는지는 잘모른다고 합니다만 야생버섯은 전문가 아니면 식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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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에 무궁화도 많이 피어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조각공원은 민주공원 안에 조각들 모여있는곳 입니다.

하얀색 무궁화도 찍어봤구요

분홍색의 무궁화도 이뻐서찍어 봤습니다.

조각공원에 여러가지 조각들이 있습니다.

6.25 유공자 기념비도 있구요

소모양의 조각도 보입니다.

섬잣나무 

소나무속의 나무에 늘푸른 바늘잎 나무이고 일본과 한국의 원산이라고 합니다. 잣나무에 비해서 잎이 짧고 딱딱하고 키는 5m 까지 이르고, 형태가 원추형이라 아름다워 정원 공원에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이조각은 대장간에서 쓰던 집게 같이 보이내요 ㅎ

낙타 조각상이라고 합니다.

미완의 얼굴이라고합니다.

 독립투사 최천택 선생 기념비도 찍었습니다. 좌천동 출신이시내요 

좌천동 출신이라 반갑습니다. ㅎㅎ

바깥놀이마당

행사나 공연이 열리는 원형극장으로 야외공연장입니다.

 

 

민주공원 꼭대기쪽에 대한해협전승비도 찍어봤습니다.

대한해협해전

대한해협 해전은 대한민국 해군 백두산함이 1950 년 6.26일 새벽 부산 앞바다에서 북괴 특작부대를 수종중이던 무장선박을 교전 끝에 격침시킨 6.25전쟁중 최초의 해전이다.

 백두산함은 국민의 성금과 해군장병의 헌금으로 1949년 10월7일 미국뉴욕에서 구입한, 우리해군의 유일한 전투함으로 76인치 포가 장착된 함정이라고 합니다.

 6.25일 15:00시 진해항을 긴급출항해 동해로 북상중 20시 12분 부산 동북방 약 10마일 해상에서 국기와 선명도 없이 후갑판에 중기관청 2정을 무장한 북괴 정규해군 약 600여명이 탑승해 부산지역 기습상륙을 위해 남하중인 1,000톤급의 북괴수송선을 발견후 백두산함 함장 최용남 중령 등 장병 60여명이 5시간여의 추적및 교전끝에 북괴 무장수송선을 26일 새벽1 시 38분에 완전히 격침시켰는데, 이는 우리나라 해군이 올린 최초의 승전이었다고 합니다.

 백두산함도 조타실 좌현에 포탄이 명중 사망자2명 부상자2명이 발생하였으나 파편상 관통상을 입고도 임무를 끝까지 다했던 조타수와 주포 전화수의 감투정신이 모든 군인의 귀감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대한해협의 승리로 남한의 전후방 동시에전장화 하려던 북괴의 시도를 사전분쇄해 동서남해 해상통제권 확보해서 6.25전쟁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전투에 참여했었던 해군들의 흉상도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주말이 삽시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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